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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ashion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리얼 리뷰


안녕하세요.

지난번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모델 해외구매 후기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드디어 기나긴 기다림 끝에 물건이 도착하였습니다.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첫 느낌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룩북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990v4 모델은 스타벅스 로고를 디자인한 Terry heckler가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해외유명인사도 많이신고(오바마, 잡스 등) 국내에서도 연예인을 비롯한

일반인들도 많이 사랑하는 모델인데요. 저 또한 가장사랑하는 신발 중에 하나입니다.

어디에 신어도 코디가 잘되고, 예쁘며, 착화감도 정말 좋고 편합니다. 3박자를 고루 갖춘 신발인거죠.


이번 트리플블랙 모델은 "강철"같이 단단해보이고 차가워보이는 느낌이 나네요.

가장많이 보이는 회색과 비교했을때 예쁘기보단...뭐라해야될까..강렬함과 멋지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간지"가 철철 흐르네요.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크..포장을 딱 열어보고 역시나~ 했습니다.

올블랙의 멋스러움이 회색모델은 저리가라네요.

990v4라고 적혀있는데 벌써 4번째 모델이라고 합니다. 


핸드메이드로 만든 신발이다 보니 착화감이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이번 트리플블랙 모델은 한정수량 발매한다니..유니크함까지 더해 소장가치가 높아진건 덤 ㅎㅎ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디자인

뉴발란스 990시리즈



벌써 3켤레째네요.

왼쪽부터 990v4 회색, 트리플블랙, 990v3 할아버지입니다.

990v3버전 할아버지는 걸레가 될정도로 신었습니다. 회생불가능상태에 있어서 작업용으로 전락햇습니다. ㅠㅜ

그래도 역시나 스태디한 컬러는 회색긴 합니다만, 제기준으로 트리플블랙의 간지는 못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트리플블랙 조거팬츠



조거팬츠에 입으니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요렇게 딱 런닝하러 나가면 좋을듯 싶네요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착샷



생지에도 함 신어봤습니다.

올 블랙이지만 뉴발란스 N로고는 광택이나서 은근 잘보입니다.

생각했던 간지는 안나는 듯하지만..그래도 신발은 예쁩니다.



▲아재룩에 착샷해보았습니다(추가)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룩북



예스아이씨 룩북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저렇게 스웩넘치는 

스타일에 코디하는게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사이즈

뉴발란스 990v4 트리플블랙 사이즈



제 운동화 사이즈는 260인데, 뉴발란스 990은 v3시리즈부터 발볼D 255를 신었습니다.

미국 사이즈기준 07 1/2가 되겠네요. 이번에도 같은사이즈를 시켰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에 신던 사이즈보다 약간 타이트했습니다.

해외 직구를 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핸드메이드라..같은 사이즈여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트리플블랙 총평

디자인 : ★★★★★

가성비 : ★★★★

기능성 : ★★★★★


저는 슈즈닷컴 해외직구로 $116.21에 구입했습니다.

배송비 $10.98달러 포함하면 총 $127.19

카드수수료까지 합하여 원화로 환산하면  143,636원에 구입한 셈이네요.

항상 뉴발 990시리즈는 20만원 안팎으로 샀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18~20만원대에 형성된 가격에 비해 잘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물론 제가 미처보지 못한 가격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과 기능성은 말할 것도 없이 마음에 듭니다.

신발자체는 디자인자체는 정말 마음에 들고 뉴발990은 신을때마다 항상 편합니다.

다만..어떻게 이걸 코디해야 가장 이쁘게 신을지 고민중이네요.ㅋㅋㅋ

회색과는 다르게 올라운드 플레이는 안될것 같고 나름 잘 코디해야 더 예쁠것 같습니다.


이 모델이 인기가좋아 계속 물량을 풀지 모르겠으나

우선 한정수량이라고 하니 언제까지 판매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해외 쇼핑몰에서는 수량이 아직 꽤있는 듯하니.. 구매하실 분들은 어서 지름신을 부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